▲ 국가보훈처 선양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운암 김성숙 선생 52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추모제에는 유족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원웅 광복회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영호 의원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