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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장애인 복지시설 33곳 인권실태 조사

   

2021.06.10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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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이달부터 6개월 동안 장애인 인권 실태를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시작한 조사는 송파구 내 장애인 복지시설 33곳(이용자 및 종사자 총 432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단은 개별 상담을 통해 인권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확인한 피해 사례에 대해 피해자 보호 조치·가해자 고발·행정처분 등을 할 방침이다.

송파구는 2012년 인권실태조사단을 발족한 이래 매년 장애인 인권실태를 조사해왔다. 지난해에는 변호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송파구 장애인 인권실태조사 개별면담 모습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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