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1일(화)
  • 글이 없습니다.

 

홈 > 교육 > 교육
교육

박홍근 "검찰 수사권 분리로 제2의 한동훈 방지하겠다"

   

한 검사장 무혐의 비판…

2022.04.07 15:01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bb3b5c55a05cda4de91c26c5945a2c90_1649311280_0566.jpg

발언하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4.5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7일 검찰이 이른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무혐의 처분한 것을 두고 "검찰의 수사권이 분리돼 있었다면 꿈도 못 꿀 일"이라고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권 분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휴대폰 비밀번호를 못 풀어 무혐의라니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느냐"며 "제 식구에겐 비단길을 깔고 반대편은 사정없이 사지로 모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와 정치적 편파·표적수사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수사권 분리로 제2의 한동훈을 방지하겠다"며 "현재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당내 의견을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의견이 검찰 수사권 분리라는 대원칙에 동의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개혁에는 때가 있다"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국민께 약속한 검찰개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훈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교육 > 교육
교육

"BA.5, 인류 침범한 가장 빠른 바이러스…유행양상은 다를수도"

2022.07.12 | 최인영 기자

대전·세종·충남 전역 폭염 특보…낮 기온 31∼34도

2022.07.04 | 양영석 기자

나흘새 평균 270㎜ 집중호우…경기 곳곳 피해 속출

2022.07.01 | 최찬흥 기자

인천 475명 확진…나흘 만에 다시 500명 미만 감염

2022.07.01 | 손현규 기자

위생용품 단속해보니…'세균수 초과' 물티슈·물수건 적발

2022.06.29 | 조민정 기자
Hot

인기 '승객이 수상한데'…택시 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덜미

2022.06.29 | 김솔 기자
Hot

인기 '잠 못 드는 밤'…고온다습 경남 곳곳에 열대야

2022.06.28 | 한지은 기자
Hot

인기 서울대, 윤성로 교수팀 '표절 논문' 27일 조사위 개최

2022.06.26 | 최현석 오보람 기자
Hot

인기 "제2의 손흥민 찾아라" 김천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22.06.24 | 홍창진 기자
Hot

인기 '박사방' 조주빈·남경읍, 피해자에 5천만원 배상 판결

2022.06.02 | 정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