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2일(수)
  • 글이 없습니다.

 

홈 > 교육 > 교육
교육

경기도, 청년정책에 4천511억 투자…청년참여기구 신설

   

2021.05.26 09:49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청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42개 사업에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세부 사업은 분야별로 ▲일자리 18개 ▲주거 4개 ▲교육 7개 ▲복지·문화 6개 ▲참여·권리 7개 등이다.

관련 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총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참여·권리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참여기구를 통해 정책을 직접 제안받고, 다른 청년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해당 정책을 심의하는 방식이다.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참여기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 구성원 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일자리 분야)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가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연계해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거 분야에선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을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행복주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취업브리지 등 기존 교육 분야 사업도 이어간다.

gaonnuri@yna.co.kr 

|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교육 > 교육
교육

"아빠보다 엄마 유전자가 자녀 체중에 미치는 영향 더 크다"

08.06 | 조성숙 기자

"장시간 음성 생성 가능" 억양·감정 표현하는 언어모델 개발

07.03 | 서순복 기자

국내 유일 쇄빙선 아라온호, 북극항로 진출 대비 북극해 탐사

07.02 | 조성숙 기자

난치병 '간질성방광염'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 세계 첫 성공

07.01 | 박상민 기자

독립기념관, 2025년 교육 서포터즈 '독립 알리샘' 44명 위촉

03.10 | 유의주 기자

崔대행, 신학기 교육개혁 점검…"국가책임 교육·돌봄 강화"

03.10 | 이준서 기자

폴리텍大 새 슬로건으로 '푸른 미래를 열다, 국가대표 기술교육'

03.10 | 김은경 기자

박물관·미술관 이끌 미래 인재 키운다…'뮤지엄 아카데미'

01.16 | 김예나 기자

서울 학생참여단, 교육감에 '딥페이크 대책 강화' 요구

01.16 | 서혜림 기자

제주4·3학생교육관 건립해 평화·인권교육 세계화

01.10 | 김호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