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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새 단장…재생 공모사업 선정

   

16억원 들여 올해 하반기 착공, 2022년 준공

2021.05.26 09: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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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왕인박사 유적지 전경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군은 왕인박사유적지가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도내 관광지,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부족한 관광콘텐츠를 보완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사업 선정으로 도비 8억원을 포함한 총 1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하반기 착공, 2022년 준공 예정이다.

배수 개선, 매표소 무인발매기 설치,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구축 등 관광 환경을 개선한다.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무장애 동선 구축 등 열린관광지로 조성하고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전통주거 체험이 가능한 구림한옥체험관은 창호교체·담장보수·옻칠 등 노후시설 개·보수를 한다.

'왕인박사 테마'를 스토리텔링,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왕인박사유적지는 1986년에 지정돼 35년 이상 지난 노후 관광지로 대한민국대표 문화관광축제 등 벚꽃길로 알려진 관광명소인데도 시설 노후화로 재생사업이 절실한 곳"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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