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곤 기자 = 장애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9일 오전 서울역에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부착돼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은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이날은 전체 좌석의 10%를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매한다.
20∼21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든 국민이 온라인으로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