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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25년 교육 서포터즈 '독립 알리샘' 44명 위촉

   

2025.03.10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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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민병원 사무처장(맨 앞줄 왼쪽 5번째)과 서포터즈


독립기념관은 교육 서포터즈 '독립 알리샘' 44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리샘은 '널리 알리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알리' '솟아나는 물'의 뜻을 가진 ''의 합성어로 독립운동 가치를 지속해서 널리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는 의미다.


2023년부터 운영한 교육 서포터즈는 독립기념관 현장 교육에 참여해 진행을 돕고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로 대학생, 경력 보유 여성 등이 활동해왔으나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등지의 유학생들도 선발해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투입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연말까지 10개월간 활동하며, 위촉장과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민병원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은 "매년 4만여명 이상이 대상별로 운영되는 40여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광복 80주년인 올해, 다양한 대국민 교육사업이 신규로 개설돼 운영되는 만큼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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