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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75명 확진…나흘 만에 다시 500명 미만 감염

   

2022.07.01 1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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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5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26일 206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천93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천980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407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6개(가동률 1.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10개(가동률 2.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23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557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5천336명, 4차 접종자는 23만2천536명으로 집계됐다.

| 손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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