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건강…하이원리조트 웰니스 관광지 선정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리조트 측은 27일 이번 선정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건강한 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하이원 HAO 웰니스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밝혔다.

    HAO(High1 Activity Organizer)는 하이원리조트에서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설계·운영하는 체험 행사다.

    하이원 HAO 프로그램은 웰니스, 도보여행, 키즈 등으로 구성됐다.

    웰니스는 요가·명상＆꽃차·아쿠아 요가, 도보여행은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늘길 걷기, 키즈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등이다.'
 

하이원 HAO 웰니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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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청정자연이 숨 쉬는 하이원리조트가 가족 단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기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손님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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