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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 확진자 6명 늘어…백신 1차 접종자도 포함

   

2021.06.02 12: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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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방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와 강원도 홍천 육군, 경북 포항 해병대, 경기 광주·부천 육군, 오산 공군 등 6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서울 국직부대 병사 1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격리 중 양성이 확인된 사례다.

부천 육군 부대 확진자인 공무직 근로자는 최근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사례로 확인됐다. 군내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사례는 총 14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96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52명이 치료 중이다.


shine@yna.co.kr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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