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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미사일 발사 유감…상황·의도 분석중"

   

2021.09.28 12: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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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 미사일 발사
 


국방부는 28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한반도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이나 의도에 대해서는 분석 및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의도에 대해 검토했으며,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발사가 이뤄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40분경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쐈다.

군 당국은 이 미사일이 낮은 고도와 짧은 사거리, 비교적 느린 속도 등 그간 북한이 발사한 것과 전혀 다른 비행 특성을 보여 극초음속 미사일 활공체 등 신형 미사일 개발 시험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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