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0일(월)
  • 글이 없습니다.

 

홈 > 정치 > 국방
국방

보훈처·빙그레공익재단, 5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225명에 장학금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2차 업무협약 체결

2021.11.02 16:58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서울=연합뉴스)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오른쪽)과 정양모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왼쪽)이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2 [보훈처 제공]


   국가보훈처는 2일 빙그레공익재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225명을 선정해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18∼2020년 1차 협약에 이은 것으로, 당시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3년간 135명에게 총      1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18명, 증손자녀 22명, 고손자녀 5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광복군총사령부 참모총장 등을 지낸 고(故) 채원개 애국지사의 증손      녀인 김정민 학생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우 보훈처 차장, 정양모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 장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보훈처는 빙그레공익재단에 감사패도 수여했다. 




| 정빛나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정치 > 국방
국방

'한미동맹 심장' 연합사 창설 기념식…"가장 강력한 연합전력"

2021.11.05 | 정빛나 기자

연합사령관 "전작권, 계획 조정하며 추진"…전환시기 늦춰질듯

2021.11.04 | 정빛나 기자

이인영 "북, 대화기조 증가…교황 방북 가능성 분명히 존재"

2021.11.04 | 배영경 기자

중국 반발 부른 미 핵잠수함 충돌사고 원인은 해저산맥

2021.11.03 | 류지복 특파원

"대만 넘어가면 다음은 오키나와"…무력 시위 나선 미일동맹

2021.11.03 | 정열 기자
Now

현재 보훈처·빙그레공익재단, 5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225명에 장학금

2021.11.02 | 정빛나 기자
Hot

인기 한미, 오늘부터 연합공중훈련 '로우키' 돌입…100여대씩 참가

2021.11.01 | 정빛나 기자

이석현 "주한미군은 동북아균형자 역할…종전선언해도 주둔"

2021.10.29 | 이상헌 특파원

한복 두루마기 입은 백발의 美참전용사, 한국의 '정'에 감격

2021.10.29 | 정윤섭 특파원

방한 미 해군성 장관 "한국과 인도태평양 질서유지 협력 기대"

2021.10.28 | 정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