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2일(수)
  • 글이 없습니다.

 

홈 > 정치 > 국방
국방

'모병제 제안' 박용진 "대기업 수준 급여 지급해야"

   

하사관·병사 군인연금 추진 공약도

2021.06.03 13:10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공약인 모병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6.3 zjin@yna.co.kr
모병제 관련 회견하는 박용진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공약인 모병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6.3 zjin@yna.co.kr



대선공약으로 모병제 전환을 제시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3일 "모병제 대상자에게 100대 기업 초봉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청년들을 헐값에 강제로 징집하는 징병제는 더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행 제도상 장기복무를 하지 않는 하사관 및 병사는 군인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군인이라면 누구나 군인연금에 가입할 수 있어야 한다. 간부든 병사든 청년들이 입대하는 순간부터 노후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의원은 군인의 병원 이용과 관련해서도 "간부든 병사든 구분 없이 자신이 원하는 병원을 선택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군인이라면 누구나 건강보험에 가입해 아무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mk@yna.co.kr
|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정치 > 국방
국방

국방부, 김정은 'NLL 허용불가' 발언에 "어떤 경우에도 수호"

2024.01.17 | 김호준 기자
Hot

인기 '9·19 합의' 파기 기로…北, 완충구역내 사격으로 노골적 위반

2022.10.14 | 김지헌 기자
Hot

인기 군 코로나19 확진 1천114명 추가…누적 14만3천138명

2022.05.12 | 정빛나 기자
Hot

인기 [尹정부 출범] 첫 전군주요직위자회의 개최…北핵실험 준비 끝낸듯

2022.05.10 | 김지헌 기자
Hot

인기 마크로젠,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검사…국방부 용역

2022.05.09 | 문다영 기자
Hot

인기 미 국방부, 사드 추가배치 질문에 "계획 있다고 믿지 않는다"

2022.05.06 | 박수윤 기자
Hot

인기 한미 국방장관, 北미사일 논의…"연합방위태세 향상위해 공조"

2022.05.06 | 정빛나 기자
Hot

인기 공군 "F-4·5 노후 전투기 도태시기 3~5년 단축 가능"

2022.05.04 | 하채림 기자
Hot

인기 서욱, 새 사무실로 첫 출근…국방부, 이번주 '연쇄이동' 끝낸다

2022.05.02 | 정빛나 기자
Hot

인기 30년 넘은 군공항 항공관제레이더, 국산 첨단제품으로 바꾼다

2022.04.29 | 정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