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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군 간부 등 3명 추가 확진…군, 누적 961명

   

2021.06.01 13: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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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주둔지 격리(CG]

[연합뉴스TV 제공]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과 공군 간부 각 1명, 육군 병사 1명 등이라고 국방부가 1일 전했다.

서울의 육군 간부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고, 경기 오산의 공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경기 양평의 육군 병사는 휴가 복귀 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에 민간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되어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961명이며, 이 가운데 61명이 치료 중이다.

한편 30세 이상 장병 11만6천811명이 백신을 맞았다. 이는 접종 대상 13만2천여 명 대비 88.1%에 달한다.

threek@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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