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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서경덕, '독도는 한국영토' 알린다

   

2021.06.21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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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제공]
동도 꼭대기에 위치한 대형 태극기

[서경덕 교수 제공]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등대 앞에 있는 대형 태극기를 도색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서 교수는 하늘에서도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가로 2.8m, 세로 1.8m의 태극기를 도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체 관계자들과 서 교수는 이날까지 사흘 동안 독도에 머물면서 국내외에 홍보할 다양한 독도 영상도 촬영했다.

독도 경비대, 독도항로표지관리소 등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다국어 영상으로 만들어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할 독도 노래 뮤직비디오에 삽입할 자연 풍광도 촬영했다. 문화콘텐츠로 독도를 자연스럽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서 교수는 "영상과 노래 등으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알려 나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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