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다.
바른 신발은 직립 보행을 위한 도구로서 건강하고 정상적인 발을 만들어 줍니다.
JGP 는 바른신발(正直한 신발)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바른척추! 힘있는 허리!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강한 에너지를 만들어 주며 보행시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좋은 신발을 만들어 인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JGP 건강증진 수제화 전근표 대표는 건강한 신발 제작을 통해 우리 사회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 오직 정직한 신발 제작에 오늘도 총력을 쏟고 있다.
전근표 대표는 수제화 신발 제작을 단순히 사업성보다는 오직 건강한 신발을
만들어 사회 속에 건강을 바로 세우고 지킨다는 장인 정신을 갖고 있다.
올바른 체형 갖추기
극대화 자세가 틀어지면 신경이 닿게 되고 아픔을 느끼게 된다. 질병으로 아픈 것을 빼면 아픈것은 이런 증세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은 거의 모두가 자세가 틀어져 있다.
어머니 뱃속에서 웅크리고 열달을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O다리와 평발이다. 아기의 발을 찍어보면 모두 평발이다.
그대로 자라게 되면 O다리와 평발이 된다. 걷게 되면서 발에 각도가 생긴다.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 발의 각도가 잡히게 된다. O다리도 마찬가지다. 섯다고 펴지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펴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처럼 어떻게 걷느냐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일어서면서부터 아기들은 잘 걸을 수가 없다. 자꾸 넘어지고 쓰러진다. 허리가 펴지면 평발이 없어지고 넘어지지
않는다.
허리가 S자로 휘어있는 것은 걸을 때 완충작용을 하면서 힘이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하중을 견딜수 있는 각도가 13도다. 인체의 각도가 13도일때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똑바로 서는 각도를 어떻게 만들것인가의 문제이다.
사람들은 틀어진 발에 편하게 신발을 맞춰 신을려고 한다.
구두에 발을 맞춰 신는 것이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까닭에 몸의 체형이 점점 틀어지고 몸이 그 상태에서 굳게 된다.
그러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조언한다.
전 대표는 ‘JGP 건강증진수제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우리 신발은 건강을 예방하는 건강의 도구이다. 신을수록 자세가 바르게 돌아오고 틀어졌던 몸의 균형이 잡힌다.
우리는 신발을 맞출 때 족문 검사를 한다.
그리고 판독후 자료를 보관하고 가장 허리에 고객에게 적합한 신발을 만들어 드린다.
지금 건강한 분들에게 앞으로 더 건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틀어져서 잘못되어 있는 분들은 교정되어 간다.”로 강조한다.
전 대표는 그의 이름 세 글자 이니셜 ‘JGP’를 브랜드 이름으로 걸고, 종로 5가 연동교회 앞 사거리 건너편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수제화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매장을 찾는 사람은 늘 끊이질 않았다. 그 중에는 교회 목회자와 장로들도 수두룩하다.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김진홍 목사, 엄기호 목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목회자들께서 애용하고 있다.
종로5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동안 만난 목회자의 수만 2천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수제화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봤다. 그런데 목사님들 대부분 자세가 틀어져있었다. 긴 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강대상에서 오랜 시간 서서 설교를 하는 등 직분의 영향인지 무릎과 허리, 목 등이 매우 안좋으시더라. 그런 분들을 뵙고 나면 안타까워 건강을 위해 신발을 권유해 드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