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1주일간(6월 24~30일) 404억6천만 원의 비대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유통채널별 판매 실적은 TV 홈쇼핑 339억원, 온라인 기획전 58억원, 라이브 커머스 7억원 등이다.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동행세일 누리집(ksale.org) 누적 방문자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28만1천여명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주말6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구에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홍보하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