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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1월까지 드론 혈액배송 실증사업 추진"

   

2022.04.14 17: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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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사업 개념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국제자유도시청과 이 컨소시엄은 K-드론시스템을 활용해 충북혈액원과 오송 베스티안병원 간 약 7.8㎞ 구간에서 오는 11월까지 드론 혈액배송을 실증한다.
 

  지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혈액원 차량으로 혈액을 공급하는데 컨소시엄은 드론을 통한 혈액 운송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청주권역의 첫 드론 관련 실증이다.
 

  도 관계자는 "실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법 개정 및 관계기관 협의가 이뤄지면 하늘길을 통한 혈액 배송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박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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