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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코로나 폐업' 소상공인에 50만원 지원

   

2021.06.14 11: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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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집합 금지 또는 영업 제한이 적용된 소상공인 중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작년 3월 22일부터 이달 7일 사이 폐업한 업체다. 자치단체의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체는 제외된다.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영업 중인 사업체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서초구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상자를 폐업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온라인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서초구 홈페이지(seocho.go.kr)로 하면 된다.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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