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19일(일)
  • 글이 없습니다.

홈 > 경제 > 부동산
부동산

윤성원 국토차관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만전 기해야"

   

2021.07.16 13:15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16일 서울 동작구의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실태와 공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사진 정중앙)이 16일 서울 동작구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 실태를 확인했다. [국토교통부 자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성원 국토차관 "코로나 19 방역 관리에 만전 기해야"

윤성원 국토부 1차관(사진 정중앙)이 16일 서울 동작구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 실태를 확인했다. [국토교통부 자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 차관은 현황보고를 받고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모든 근로자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현장책임자는 출입자 건강상태 확인, 현장소독·환기 등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달 발생한 광주 붕괴사고와 같은 불상사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해체공사 제도 전반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불법 하도급 문제 해소 방안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