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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올해 2만명 모집…총예산 600억 원

   

2021.02.10 09: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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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2021년 청년수당 수혜 인원 2만 명 안팎을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자가 선정 가능 인원을 넘으면 납부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서로 선발하며 3월 3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첫 지급은 4월 23일 예정이다.

    유사 사업 혜택을 받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내일채움공제, 청년월세, 지역일자리·뉴딜일자리 등이 유사 사업이다.

    청년수당을 이미 받은 사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도 참여할 수 없다.

    청년수당 대상자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받는다. 올해 청년수당 총예산은 602억5천만 원이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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