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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치과의사회, 경력단절 여성 100명 일자리 지원

   

2021.08.24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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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와 성남시치과의사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24일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치과 주치의' 진료받는 성남시 초등학생




협약에 따라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만 40∼49세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40시간의 '치과 위생 및 사무관리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구직자들은 치과 기구 정리, 소독 보조, 차트 관리, 고객 응대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성남치과의사회는 이들을 지역 치과의원에 종일제나 시간제 취업을 연계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 40명, 내년 초 60명 등 모두 10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치과의원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국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사업비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최찬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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