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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총리와 수산물 점심…대통령실 "수산물 점심에 직원 몰려"

   

日 오염수 방류 후 안전 강조·수산물 소비 장려 차원 尹, 한총리에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 둬달라"

2023.08.28 15: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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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우리 수산물 메뉴를 점심 식사로 배식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수산물을 포함한 음식으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함께 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날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도 광어우럭 등 모듬회와 고등어구이 등 수산물을 위주로 한 식단이 평소 가격인 3천 원에 제공됐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산 수산물 안전을 강조하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조치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점심에는 평소보다 1.5배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으며이 중에는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예상보다 많은 직원이 몰리면서 접시에 따로 제공된 활어회는 조기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내식당 점심에는 이진복 정무수석강승규 시민사회수석김은혜 홍보수석안상훈 사회수석이도운 대변인 등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이번주 내내 구내식당에서 수산물을 배식할 예정이다제주 갈치조림과 소라무침멍게 비빔밥과 우럭탕수바다장어 덮밥과 전복 버터구이물회 등이다.

| 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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