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 과제도 직접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기자들과 만나 정치·경제·외교 등 현안 관련 질문에 답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에서 "키워드는 민생과 안전, 개혁, 소통 등"이라며 "국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