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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金여사 조사장소 논란에 "수사중 사안 말할 수 없어"

   

음주운전 행정관 중징계 요구…공직기강 해이 지적엔 "법과 원칙 따라 처리"

2024.07.23 11: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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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23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하며 불거진 후속 논란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전날과 똑같은 입장으로저희가 추가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전날에도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기 부적절하며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조국혁신당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이른바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을 추진하는 데 대한 질문에도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에서 구체적 입장을 내기 어렵다" "언급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직원의 음주운전과 성추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제기되는 공직기강 해이 비판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음주운전 관련 행정관에 대해서는 어제 자로 (인사혁신처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고시기나 수위 등은 인사처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 "해당 사안들에 대해 현재 조치 중이고빠르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김영신 곽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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