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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25일 신촌 연세로서 기념행사

   

2025.01.16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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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해제된 신촌 연세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기념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연세로는 2014년 1월 서울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됐다가 11년 만인 이달부터 해제됐다.

가수 몬트, 몽돌, 어디든프로젝트의 축하 공연 후 지역 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하는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선포 터치 버튼 세리머니'와 '신년 복 나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노라조, 김보경, 싸이버거, DJ 세포, 4X4 CREW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오랜 염원의 결실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해제돼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세로 접근성 개선을 계기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신촌의 명성을 되찾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25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연세로 교통이 통제된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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