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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대 교수진, 단국대병원 선진 의료시스템 견학

   

2025.07.07 1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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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대 교수진, 단국대병원 선진 의료시스템 견학

 2025-07-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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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원본프리뷰

단국대병원은 네팔 카트만두대 간호학과 교수진과 둘리켈병원 의료진이 지난 4일 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선문대 간호학과가 수행 중인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쿤타 데비 푼 카트만두대 간호학과장을 포함한 교수진과 둘리켈병원 관계자, 선문대 간호학과 고지운 교수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음압 격리병상, 중앙공급실 등 감염위험도가 높은 의료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감염 예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의 실질적 운영 사례를 자세히 살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이번 견학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의료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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