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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서거 76주기 추모식 개최

   

2025.06.26 09: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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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서거 76주기 추모식 개최

 2025-06-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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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선생 제76주기 추모식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1876년 황해도 해주 출생의 백범 김구 선생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의병 활동과 계몽운동 등을 전개했다.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국무령·주석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선생은 8·15 광복을 맞아 환국한 뒤 통일 자주독립 국가 건설을 위해 진력하다가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고자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깊이 새기며, 미래세대를 비롯한 국민이 애국선열들의 생애와 뜻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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