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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특검, 무인기 평양침투 등 외환 혐의 철저 수사해야"

   

2025.07.01 10: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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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특검, 무인기 평양침투 등 외환 혐의 철저 수사해야"

 2025-07-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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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죄 특검 수사 촉구 기자회견


원본프리뷰

시민단체들이 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무인기 평양 침투 의혹 등 외환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자주통일평화연대와 한반도평화행동 등 단체들은 이날 오전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무엇을 계획했고 실제 시행된 조치들은 무엇인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자신들의 정치적 주도권을 위해 전쟁까지 일으키려 한 엄중한 범죄에 대해 관련자들을 엄벌해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외환 혐의 추가 기소를 요구했다.

(끝)

| 서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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