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0일(월)
  • 글이 없습니다.

홈 > 사회 > 사회
사회

부산항만공사, 30일까지 지역사회 ESG 혁신 위크

   

폐자원 순환 캠페인, 경영 세미나, 나눔 봉사 등

2024.08.26 15:21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016b38457e02c897d3fcbfde10c5b0a5_1724653265_4077.jpg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BPA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 위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BPA ESG 혁신 위크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연관 업체들이 ESG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일에는 BPA 임직원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업무 전반에 적용하기 위한 ESG 행동 가이드라인을 선포하고지역사회와 함께 폐자원 순환 및 재활용 캠페인 '고고고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고고고 챌린지는 '폐자원을 모으고재활용하고기부하고'를 슬로건으로 29일부터 10 31일까지 진행한다.


27일에는 '지속가능 ESG 경영 세미나'를 열어 ESG 개념과 국내외 동향포스코 ESG 공급망 및 리스크관리 사례 등을 발표한다.


28일과 29일에는 BPA 임직원지역사회지역기업이 함께 간식 꾸러미 나눔 봉사에 나선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경영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AI 전문가를 초청해 '부산항 커뮤니티 디지털 워크숍'을 연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부산항 협력사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김상현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