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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직업 기술 겨룬다…교육부 '진로드림 축제' 개최

   

2023.09.19 12: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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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울산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개막식


교육부와 전남교육청은 20~21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와 인근 행사장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축제는 장애학생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6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시·청각장애와 지체장애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도 예선전을 거친 대표 학생 136명이 4개 분과 13개 종목에서 직업 능력에 대해 경쟁을 펼친다.


대회 종목은 제과제빵·한지공예·과학상자 조립 등 장애학생의 취업가능성이 높고 학교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직종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1수상자는 국무총리상을참가하는 모든 학생은 교육부장관상과 대회장상을 받게 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고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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