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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데이터 분석기술 온라인교육 제공

   

2021.04.12 12: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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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다음 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시가 수집한 민간·공공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빅데이터 캠퍼스'를 운영해 왔으나, 교육 프로그램은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해 왔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은 서울디지털재단이 운영하는 기존 서울스마트캠퍼스 홈페이지(ssc.seoul.kr)를 통해 이뤄진다.

    또 올해 '마이데이터' 기술 분야 학생과 전문가들을 위한 데이터 가공교육을 신설하고, 서울시의 공간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교육도 새로 개발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과 협업하는 '빅데이터 캠퍼스 대학 분원'도 확대한다. 분원 개설을 원하는 대학에 시가 빅데이터 캠퍼스 본원과 동일한 분석 환경을 구축토록 돕고,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현재 분원은 4곳(서울시립대·AI양재허브·서울연구원·서울기술연구원)이 있다. 빅데이터 캠퍼스 분원을 운영하는 대학은 생활인구·카드매출·생활금융·교통카드 등 312종의 데이터를 교과 과정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bigdata.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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