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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캄보디아에 3년간 'K-발명교육' 전수…ODA 사업 협약

   

2025.05.07 1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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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호 특허청 차장(가운데)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킴 세타니 차관(왼쪽 첫 번째), 상무부 옥 쁘러찌어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현지 시각) 캄보디아 시엠립 소재 소카 씨엠립 리조트&컨벤션센터에서 한국형 발명교육 ODA 사업 성공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캄보디아에 한국형 발명교육 모델을 전수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시작된다.


특허청은 목성호 차장이 지난 5일 오후 2(현지 시각)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시엠립)에서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킴 세타니 차관, 상무부 옥 쁘러찌어 차관과 한국형 발명교육 ODA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지속 가능한 발명교육제도 개발 발명교육 운영위원회 설립 발명교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 향상 등이 포함돼 있다.


특허청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등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캄보디아 국가 발명교육 종합계획 수립과 발명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준비, 교육자 연수 프로그램 개발, 지정학교 내 발명교육 교실 설치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성호 차장은 "국가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캄보디아 혁신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한 이번 ODA 사업은 의미가 매우 크다""캄보디아에 한국형 발명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전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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