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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영국 런던서 유럽투어 포문…"엄청난 에너지 받고 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비욘세 등 공연 펼친 '디 오투' 전석 매진

2022.12.02 17: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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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영국 런던 콘서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에서 월드투어 유럽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약 3만석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 공연장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리애나, 휘트니 휴스턴,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등 내로라하는 전 세계 팝스타들이 선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이 무대에 오른 유일한 K팝 여성 가수로 또 하나의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고 자평했다.


블랙핑크는 오프닝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비롯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뚜두뚜두',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등의 히트곡으로 현지 관객을 즐겁게 했다.


블랙핑크는 "엄청난 에너지를 받고 간다" " 3년 만의 런던 공연인데 우리 팬들은 여전히 뜨겁고 사랑스럽다. 오늘 밤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블랙핑크는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 이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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