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2일(수)
  • 글이 없습니다.

홈 > 문화 > 문화
문화

전주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 발족…2026년 완공 목표

   

2024.01.08 16:56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3518990c913422aa83a18540438db47_1704700593_2232.jpg

전주시립미술관 조감도


전북 전주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과 건축 분야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는 앞으로 2년간 시립미술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자문한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이 위원장을김상채 호서대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전주시립미술관은 350억원을 들여 전주종합운동장 옛 야구장 부지 5500㎡에 전체 건물 면적 8100㎡ 규모로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전시실과 교육체험실어린이 갤러리수장고 등을 갖춘다.


우범기 시장은 "시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아 전주시립미술관을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자 관광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동철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