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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티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325억 대출 지원

   

2024.08.08 09: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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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티몬과 위메프 플랫폼 입점 판매자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325억원이며 개별 대출 한도는 중소기업 5억원, 소상공인 1억원이다.


중소기업은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시가 연 2%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시가 첫 1년 동안은 연 2%, 23년차는 연 1.5%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오는 9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 8개 지점으로, 중소기업은 19일부터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032-260-06614)로 신청할 수 있다.

|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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