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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인수 관련 ‘에디슨 모터스’ 최고 경영자에게 듣는다

   

대표이사 강영권

2021.10.13 13: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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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 관련 알고 싶어서 전화드렸거든요. 자금 마련은 좀 어떻게 하셨어요? 

예전 기사보니까 2700억원을 마련하셨다 이렇게 막 나왔던데요?


예, 우리는 그런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고 있고요. 

네 그걸 일종의 SI자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자금에 FI자금을 붙이면 인수자금과 운영자금 등으로 1조~1조.5천억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쎄미시스코를 인수한 이유도 SI자금들을 유치하고, 그렇게 투자유치한 자금에 FI자금을 추가로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기승용차나 전기SUV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거나 M&A하려는 것입니다. 

전기승용차와 전기SUV를 개발하고 생산하려면 부품을 설계하여 인증받아야 하고, 생산라인을 건설해야 하며, 완성차를 만든 후 각종 테스트를 거쳐 수출할 수 있는 인증을 받아야 하므로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품 생태계가 있고 생산시설이 있고, 판매할 자동차가 있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해서 내연기관 자동차도 팔고 하이브리드도 팔고 전기자동차도 생산하여 파는 것이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이 덜들기 때문에 인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쌍용자동차의 손실이 늘어나고 공익채권이나 회생채권 등의 채무들이 자꾸 불어나고 있어서 걱정되기는 합니다.





그러면 FI는 좀 구하신 거예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로 키스톤PE와 KCGI가 참여합니다. 손창배 키스톤PE 대표와 강성부 KCGI 대표가 ‘디자인과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전기자동차를 개발해 쌍용차를 테슬라, GM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미래자동차 회사로 만들겠다’는 저의 포부에 동의해서 참여했습니다.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로 인수자금 조달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완전 해소시킬 수 있게 됐다고 봅니다.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 등의 전략적 투자자(SI)와 키스톤PE와 KCGI 등의 재무적 투자자(FI)가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여 인수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8천억원~1조원을 조달하여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고, 내년부터 증자하여 3~5년 이내에 흑자로 전환시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키스톤PE와 KCGI 등의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자금조달 능력과 투명한 회사 운영 시스템은 금융시장에서 이미 입증되었으며,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 등의 전략적 투자자(SI)들이 이미 확보하고 있거나 개발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기술을 쌍용자동차에 접목시켜서 테슬라 · 폭스바겐 · 토요타 · GM 등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회사로 전환시켜서 6번이나 주인이 바뀐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미래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시킬 계획입입니다. 그리고 인수 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쌍용자동차에 매년 2천~3천억원씩 추가로 투자하여 쌍용자동차를 세계적인 미래 자동차 회사로 변모시킬 계획입니다. 5년 이후에는 쌍용자동차가 벌어서 년 2천억원씩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죠.





그러면 그 외부 다른 투자자들 중에서 지금까지 모으신 거는 2700억 원은 확보를 하신 건가요?


여러 능력있는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분들이 저하고 같이 참여해서 조성한 것이구요. 그런 자금들을 후순위로 하여 기관투자를 유치한다든지 펀드를 유치한다든지 해서 1조원~1.5조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에디슨모터스에 ‘5억 달러~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제의들이 있어서 별도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인수할 능력도 없으면서 마치 새우가 고래를 삼키려고 한다’ ‘이름 내려고 그런다’는 등의 표현도 하는 분들이 있던데...그건 정말 몰라서 하는 얘기고요. 우리 회사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잘 나가는 회사입니다. 회사 가치도 높아지고 있고 투자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를 인수한다고 그러면...오히려 그 자체를 리스크로 보는 분들이 더 많아요. 우리 투자자들 중에서도 일부는 반대했었습니다. 그런 분들도 지금은 설득이 돼서 ‘인수하자’고 합니다.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는 것이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 부품을 만들어서 인증받고 조립 생산할 시설들을 구축하는 것보다는 비용이 좀 덜 들고, 이미 1954년부터 기술이 축적돼 있어서 전기차 생산을 함께 해서 테슬라나 폭스바겐 토요타 GM 등과 경쟁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 수 있다’는 취지에 동감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아까운 쌍용자동차가 파산하거나 청산되는 것보다는 살리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잖아요. 쌍용자동차의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고요.

‘쌍용자동차에는 기술도 있고 부품도 있고 또 자동차 생산 시설도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살려서 지금까지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려고 하는 겁니다. 

쌍용차가 지금까지 6번 주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쌍용그룹은 ‘쌍용차를 1류 자동차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1986년에 인수하여, 2.5조원을 추가로 투자했으나 실패했습니다. 1998년 채권단에서 강제 매각했습니다. 매각 과정에서 ’쌍용그룹이 쌍용자동차의 부채 1.8조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매각하게 되었지만, 그 역풍으로 그룹이 해체되는 비극을 맞았고...쌍용자동차의 부채 1.8조원을 쌍용그룹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인수한 대우는 물론이고 상해기차나 마힌드라 등의 대기업들도 쌍용자동차를 회생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97년에 IMF 맞으면서 도저히 감당이 안 돼가지고 채권단에서 팔라고 했는데, 시기를 놓쳐가지고 결국은 채권단에서 강제로 매각했어요. 매각 조건은 ‘채권단에서 담보로 빌린 1조 8천억을 쌍용그룹 계열사들이 책임지는 조건’으로 대우그룹에 매각했습니다. 대우가 돈이 적은 회사입니까. 쌍용그룹은 작은 회사였습니까? 그렇게 큰 회사들이 인수해도 실패하고...중국 상해기차가 인수했습니다. 중국의 상해차가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보다 적은 회사입니까? 그 후에 인도 마인드라에서 인수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인도에서 마인드라는 재벌 그룹입니다.

그런 대기업들이 왜 쌍용자동차를 회생시키지 못하고 다시 내놓았겠어요? 그 관점에서 이번 딜을 검토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대기업들은 ‘쌍용자동차를 인수 후 자금을 투입하여 시너지를 내면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인수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상해기차는 쌍용자동차 기술을 가지고 중국의 입맛에 맞춰서 설계해서 팔면 잘 될 것으로 보고 인수를 했던 것이고, 마힌드라는 ‘인도 기술보다는 쌍용자동차 기술이 좋으니까 시너지를 낼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인수했지만, 여러 가지로 내부 갈등이 빚어지면서 사실 쉽지가 않았던 겁니다. 쌍용차 입장에서는 기술을 빼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고...인수자 측에선는 ‘기술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면 우리가 왜 적자 나는 기업에 계속 돈을 넣어야 하는냐?’는 문제가 생겼던 것이죠. 

쌍용 자동차가 매년 이익을 2천억 ~ 3천억 낸다면 누구나 인수해서 잘 지키려고 할겁니다. 시너지가 발생해서 흑자가 날 것으로 판단하고 인수했는데, 오히려 매년 2~3천억원씩 적자가 난다면, 재벌그룹이라도 쌍용자동차에 계속해서 자금을 투자할 수 있을까요? 적자 상태가 5년만 계속되면 다시 내놓게 될 것입니다. 쌍용자동차는 2020년에도 약 4400억원 적자났고, 2021년 상반기에만 1770억원 적자났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적자가 3500억원 이상 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쌍용자동차는 전기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 못해서 환경 규제를 못 맞춰가지고, 환경 부담금만 작년에 약 400~500억원 부담해야 했어요. 올해도 내년에도 그런 부담금을 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미 개발한 전기차가 경쟁력이 없어서 국내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서유럽에 판매하는 내연기관의 환경규제 부담금을 유럽에 내야 되니까...‘전기SUV를 50대 100대라도 팔아서 그런 부담금을 좀 줄이겠다’는 그런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년 적자가 나고 있고...앞으로도 적자가 계속될 우려가 있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겠다’고 나서는데... 당신들이 그럴 자격이 있느냐? 돈이 준비됐느냐? 그렇게 따지듯이 말씀들 하시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 됩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쌍용자동차를 ‘에디슨모터스가 가진 우수한 전기차 만드는 기술로 잘 다듬어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인수하려고 하는데...우리가 선의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데에도 불구하고...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저 작은 회사가 우리 인수해서 그럴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하면서 의심하고...’ ‘인수 후에도 안 따라주고...’ ‘그냥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그런 입장이라면 저희는 깨끗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포기할 것입니다. 내연기관차 생산하는 대기업들이 다 포기했잖아요. 안 됐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전기차 기술로 극복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인수해보려고 하는 것인데...인수 의지를 가진 회사들이 흔히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쉬운 거니까 할수 있다. 우리가 하면 되지...’라고 하는데...아무나 하면 되는지...자신있으면 쌍용자동차 인수에 가서 해보면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쌍용자동차를 회생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밤낮으로 번민했습니다. 

1년 넘게 숙고한 결과...감히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이번에는 제대로 회생’시켜 보려고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살리고 싶은 의지 그리고 살릴 수 있다는 복안’이 있기 때문에 인수하려는 것이지...이 회사를 인수해가지고 그야말로 ‘뒤탈이 생겨서 전기차 선두주자로 잘 나가는 에디슨모터스까지 힘들어질 염려가 있다’고 하면 뭐 하러 인수를 하겠습니까? 인수 안 하는 게 당연하죠. 모두들 리스크 측면에서 보지만 저는 ‘가능성의 측면에서 보는 보기 때문’에 쌍용차를 인수해서, 테슬라나 폭스바겐이나 토요다나 GM 등의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내놓는 전기차들하고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판매해서, ‘쌍용자동차를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미래자동차 회사로 만들 수 있겠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살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세계의 전기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살아남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인수해서 회생시키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좀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에디스모터스에 대해서 우리 기술력이 어느 정도고, 어떤 회사인지를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와 CNG버스 및 전기트럭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국내 및 중국 회사들도 포함하면 10개 회사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우리가 점유율 1등했고 올해도 1등입니다. AS 품질 모든 면에서 우리가 압도적으로 1등이에요. 품질이 우수한 모터와 배터리 등의 부품들을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개발한 Smart BMS를 사용하여 배터리 팩을 우리가 직접 만드는데...한 대기업에서는 배터리와 모터를 모두 리콜해 주고 있잖아요. 배터리와 모터가 고장나거나 불나서 운행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어요. 그래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를 구입해서 운행해본 분들은 누구나 에디슨 전기버스의 우수성을 인정합니다. 

서울에는 대기업이 생산한 전기버스와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를 함께 쓰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S사라든지 B운수라든지 20개 회사나 됩니다. 그런 회사들에 가서 한번 취재를 해보세요. 우리 회사 전기버스를 운행해본 운수업체들이 왜 호평을 하는지...상대적으로 ‘고장율이 적고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수한 기술들을 승용차나 SUV에도 적용해서 ’세계적인 테슬라나 폭스바겐이나 토요타 등의 회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생산 회사로 쌍용자동차를 전환시키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이 일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쌍용자동차의 바디를 적용한 전기차를 생산 · 판매할 계획입니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제조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통합 플랫폼’을 추진 · 사용하여, 생산라인 축소 및 효율화, 개발기간 단축, 품질개선, 원가절감을 통한 이윤을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에는 하부에 깔린 배터리와 구동 모듈로 구성되어 있고, 그 위에 다양한 용도에 맞는 전기차를 합치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에디슨모터스는 15인승 승합차량 롤링섀시 개발을 국책과제로 추진 중이며, 내연기관인 엔진과 그 부속품들이 엔진룸을 가득 채운 것과 다르게 배터리를 차량 하부에 넓게 깔아놓는 방식으로 쌍용차의 Line-Up중 공용으로 활용 가능한 모델에 동 스마트 플랫폼(Smart platform)을 적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리트로핏 모델의 기술 공유(기 개발 플랫폼 공유)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내연기관 차량의 시장은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는 반면, EV 및 하이브리드 차량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탄소배출 저감 정책 등에 힘입어 매년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에디슨모터스가 가진 전기차의 시스템 및 하드웨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양산형 내연기관차 시스템 기술과 부품들을 확보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만남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수 준비하셨어요? 자문해 줄 회계법인이라든가 법무법인 등...?


예, 다 준비했습니다. 삼정회계법인(KPMG)과 KCL을 매수자문사로 계약했습니다.





처음에 가장 이제 궁금했던 것들이 사람들도 다 그렇고 이제 궁금해 하는 게...쌍용차를 대기업이라고 생각을 하니까...‘대기업이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작은 기업이 인수를 할 수 있겠냐?’ 이런 부분인데...지금 회장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이면 충분히 인수 자금은 마련이 됐고...그 이후에 이제 운영 자금이나 필요한 거는 재무적 투자자를 확보해서 더 크게 키우겠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되나요?


우리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 위해 키스톤PE와 KCGI의 컨소시엄 합류를 협의해 왔습니다. 키스톤PE는 기업 M&A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KCGI는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자산운용 회사’라는 점에서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습니다. ‘키스톤PE와 KCGI가 합류했다’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의 전기차 기술력과 자금조달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음’을 의미하며, 쌍용차 임직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수 후 쌍용자동차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전기자동차 회사로 전환시키기 위해 2차 3차 투자금을 더 조달해야 한다면, ‘지분을 팔거나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을 발행해서라도 투자할 것’이며, 5년 후에는 쌍용자동차가 벌어서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인수한 이후에 ‘쌍용자동차가 회생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생각이 되면, 여러 투자자들이 미래 가능성이 높은 쌍용자동차에 투자를 하거나 대출을 해주게 될 것입니다. 많은 리스크를 안고 인수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과 그런 여러가지 전략을 가지고 발전시키면...‘3~5년 이내에 쌍용자동차를 정상화시킬 수 있고 흑자를 낼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인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산업은행 쪽도 좀 컨택을 좀 하셨어요? 그쪽에서도 얘기를 좀 해요? 그렇게 필요한 자금이 얼마고 어떻게 인수 준비를 해야 한다. 뭐 이런 식으로...?


그런 얘기를 서로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언론 등을 통해서 ‘쌍용자동차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알리고 있고, 산업은행에서는 실질적으로 인수할 만한 능력과 미래에 쌍용자동차를 잘 끌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인지 그런 거를 채권자로서 탐색하고 있겠죠. 우리가 능력이 돼서 인수하면 하는 거고 못하면 못하는 겁니다. 인수하게 되면 이 쌍용자동차를 제대로 희생시켜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모든 정열을 바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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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널 | 2022.08.04 | 박상돈 기자

6월 은행가계대출 평균금리 4.23%, 0.09%p↑…8년9개월만에 최고

뉴스저널 | 2022.07.29 | 김유아 기자

6월 외화예금 21억달러 감소…환율상승에 개인 '달러 팔자'

뉴스저널 | 2022.07.22 |

넷플릭스, 프랜차이즈 전략 본격 추진…자체 '스타워즈' 키운다

뉴스저널 | 2022.07.19 | 구정모 기자

금융위, 규제 빗장 대거 푼다…은행도 가상자산 업무허용 기대(종합)

뉴스저널 | 2022.07.19 |

코스피, 美증시 부진·금통위 앞둔 경계심에 '약세'

뉴스저널 | 2022.07.12 | 이미령 기자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직장인 식대 비과세 늘어날듯

뉴스저널 | 2022.07.12 | 곽민서 기자
Hot

인기 좌석안전띠 불량·연료필터 설계 오류…아반떼 등 24만여대 리콜

뉴스저널 | 2022.07.06 | 최평천 기자
Hot

인기 서울 지방세 고액 체납자 1127명, 세관서 고가품 압류한다

뉴스저널 | 2022.07.04 | 고현실 기자

우상호 "성남시 인수위,이재명 고발위해 초법적 요구…사과해야"

뉴스저널 | 2022.07.01 | 임형섭 정윤주 기자

애플, 한국 앱들 모두에 제3자결제 허용…수수료 26%(종합)

뉴스저널 | 2022.07.01 | 최현석 임은진 임성호 오규진 기자
Hot

인기 '여름에 베트남 다낭 가볼까'…노랑풍선 예약건수 40배↑

뉴스저널 | 2022.07.01 | 이영섭 기자

"북한, 전세계서 암호화폐 해킹 가장 많아…가치로 16억달러"

뉴스저널 | 2022.06.30 | 홍제성 기자

소상공인에 최장 20년까지 빚 상환기간 늘리고 이자·원금 감면

뉴스저널 | 2022.06.28 | 류미나 기자
Hot

인기 "동남아 럭셔리 호텔들, 줄어든 中 관광객 탓에 파격 세일"

뉴스저널 | 2022.06.26 | 안희 기자

전기요금 3분기 조정단가 내주 결정…인상에 무게

뉴스저널 | 2022.06.24 | 박상돈 기자

쌍용차 인수전 다시 2파전…쌍방울그룹, 인수제안서 제출

뉴스저널 | 2022.06.24 | 이신영 기자
Hot

인기 LG전자, 獨인증기관서 '자동차SW 기능 안전 시험기관' 자격 획득

국정타임즈 | 2022.06.02 | 김기훈 기자
Hot

인기 오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국정타임즈 | 2022.05.31 | 신선미 기자
Hot

인기 '손실보상추경' 통과에 자영업단체 "가뭄에 단비…신속집행촉구"

국정타임즈 | 2022.05.30 | 신선미 기자
Hot

인기 산업부, 첫 '산업전략 원탁회의'…반도체 업계와 정책 방향 논의

국정타임즈 | 2022.05.30 | 박상돈 기자

서울 아파트 매물 1년10개월 만에 최다…수급지수 3주 연속 하락

국정타임즈 | 2022.05.27 | 서미숙 기자
Hot

인기 '박재범 소주' 원스피리츠, 내주 부산에 임시매장 연다

국정타임즈 | 2022.05.26 | 이영섭 기자
Hot

인기 균형발전으로 지방이전 추진했지만…공공기관 44% 여전히 수도권에

국정타임즈 | 2022.05.23 | 박상돈 기자

'제2 루나사태 막는다'…당정, 가상화폐 시장 긴급점검

국정타임즈 | 2022.05.20 | 류미나 김서영 기자

NHN 1분기 적자 전환…영업이익 작년 대비 38.2%↓(종합2보)

국정타임즈 | 2022.05.10 | 김주환 기자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이익 433억원…작년 동기 대비 63.9%↑

국정타임즈 | 2022.05.09 |
Hot

인기 GS25, 신용카드 사용처에서 쓸 수 있는 3세대 교통카드 출시

국정타임즈 | 2022.05.06 | 황희경 기자

LGU+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 기념일 맞춤 상품 할인

국정타임즈 | 2022.05.06 | 최현석 기자
Hot

인기 부산창조센터, 롯데월드와 함께 혁신챌린지 참가 기업 모집

국정타임즈 | 2022.05.04 |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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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신세계L&B, 제주산 과일소주로 동남아 시장 진출

국정타임즈 | 2022.05.03 | 백나용 기자

서울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격차 6억원으로 벌어져

국정타임즈 | 2022.04.27 | 홍국기 기자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15%포인트 인상

국정타임즈 | 2022.04.25 | 오주현 기자

바다에 뛰어들어 인명 구조한 시민들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국정타임즈 | 2022.04.19 | 권혜진 기자

정부, 에너지 강소기업 기술사업화 6개 과제에 18억원 지원

국정타임즈 | 2022.04.12 | 윤보람 기자

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에도 6만전자…2분기에 반등할까

국정타임즈 | 2022.04.07 | 윤선희 박원희 기자

정부, 소부장 제품 신뢰성 확보·사업화 지원에 201억원 투입

국정타임즈 | 2022.03.24 | 윤보람 기자

'울산 조선업 노사정 포럼' 출범…협력으로 동반성장 모색

국정타임즈 | 2022.03.24 | 허광무 기자

[동해안 산불] 중흥그룹·대우건설,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국정타임즈 | 2022.03.10 | 서미숙 기자
Hot

인기 한국씨티은행, 한화솔루션 유럽 사업진출 지원

국정타임즈 | 2022.03.08 | 이지헌 기자

세아베스틸, 국내 최초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 미국 수출

국정타임즈 | 2022.03.07 | 권혜진 기자

용인시, 중소기업 수출·홍보 돕는 멘토·인플루언서 모집

국정타임즈 | 2022.03.04 | 최해민 기자

'코로나로 피해' 대리기사·방문판매원 등에 최대 100만원 지원

국정타임즈 | 2022.03.03 | 승욱 기자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3.1%로 올려…'3%대' 10년만에 처음(종합)

국정타임즈 | 2022.02.24 | 신호경 기자

[우크라 일촉즉발] 정부 "경제에 아직 이상징후 없어…에너지·금융 일일점검"

국정타임즈 | 2022.02.23 | 곽민서 기자

1주택자가 주택 한채 상속받으면…종부세 1천833만원→849만원

국정타임즈 | 2022.02.22 | 곽민서 기자

"중소벤처 성장 위해 디지털전환·탄소중립·공급망재편 필요"

국정타임즈 | 2022.02.21 | 박상돈 기자

[특징주] '최대 실적' HMM, 3개월만에 장중 3만원 돌파

국정타임즈 | 2022.02.21 | 박원희 기자

우크라 긴장 고조에 뉴욕증시 또 '털썩'…나스닥 2.9%↓

국정타임즈 | 2022.02.18 | 강건택 기자

뉴욕증시, 지정학적 긴장·FOMC 의사록에 혼조 …다우 0.16%↓마감

국정타임즈 | 2022.02.17 |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민주당 선대위 "부산에 가상자산 공공거래소 만들자"

국정타임즈 | 2022.02.16 | 오수희 기자

1월 취업자 113만5천명↑, 22년만에 최대폭…1년 전 감소 영향(종합)

국정타임즈 | 2022.02.16 | 차지연 기자

文정부서 상위 10% 소득 1천429만원↑, 하위 10%는 17만원↑

정부저널 | 2022.02.15 | 차지연 기자

서울아파트 월세 낀 거래 작년 7만1천여건…통계 집계 이래 최다

정부저널 | 2022.02.14 | 홍국기 기자

2월 1∼10일 수출 12.6% 감소…설연휴 조업일수 감소때문(종합)

정부저널 | 2022.02.11 | 김다혜 기자

홍남기 "물가안정에 총력…외식 등 식품가격 불법인상 감시"

정부저널 | 2022.02.10 | 차지연 기자

작년 거래 급감에도 외지인 서울주택 매입 비중은 역대 최고

정부저널 | 2022.02.09 | 홍국기 기자

서울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1년 만에 매매가 상승률 역전

정부저널 | 2022.02.08 | 홍국기 기자

빚에 짓눌린 대학생활…저소득층 학자금대출 '5년간 2조8천억원'

정부저널 | 2022.02.07 | 차지연 기자

코스피, 14개월만에 장중 2,600선 무너져…외국인 '팔자'(종합)

정부저널 | 2022.01.28 | 이미령 기자

한은 "FOMC 결과 대체로 예상 부합…회견 내용 다소 매파적"

정부저널 | 2022.01.27 | 김유아 기자

'경제 고통' 10년 만에 최고…인플레 신음 속 우크라 전운까지

정부저널 | 2022.01.26 | 김문성 기자

지난해 한국 경제 4.0% 성장…11년 만에 최고

정부저널 | 2022.01.25 | 신호경 기자

연준 긴축발 美증시 한파에 코스피 급락…2,750 단기지지선 전망

정부저널 | 2022.01.24 | 윤선희 기자

14조원 추경에 나라살림 적자 70조원 육박…국가채무비율 50.1%(종합)

정부저널 | 2022.01.21 | 차지연 기자

홍남기 "경제 여러 제약조건…정책 정교함·엄중함 절대적 필요"

정부저널 | 2022.01.20 | 차지연 기자

홍남기 "일부지역 집값, 대선 개발공약에 영향…심각한 우려"(종합)

정부저널 | 2022.01.19 | 차지연 기자

홍남기 "미래차 등 빅3 산업, 정책수단 총동원해 전방위 지원"

정부저널 | 2022.01.13 | 김다혜 기자

작년 취업자 36만9천명↑…숙박음식업·직원 둔 자영업자는 감소(종합)

정부저널 | 2022.01.12 | 차지연 기자

코로나 확산 첫해 생활고로 연금 미리 찾은 사람 역대 최다

정부저널 | 2022.01.11 | 곽민서 기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작년 1인당 64만원…올해는 얼마?

정부저널 | 2022.01.10 | 차지연 기자

가계 금융자산, 증시 부진에 주식 비중 줄고 예금 늘어

정부저널 | 2022.01.06 | 신호경 기자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

정부저널 | 2022.01.04 | 박경준 기자

금리 오르는데…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2.3%, 8년만에 최대

정부저널 | 2022.01.03 | 신호경 기자

금융당국 수장들 '가계부채 조이기'…올해도 대출받기 쉽지않다

정부저널 | 2022.01.03 | 심재훈 기자

이재명 "생애최초 취득세 50% 감면기준, 수도권 6억·지방 5억"

정부저널 | 2021.12.29 |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세계수준 식품연구기관

정부저널 | 2021.12.28 | 박상민 기자

해양강국을 향해 해운재건을 넘어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정부저널 | 2021.12.28 | 박상민 기자

국내 소비심리 4개월만에 하락세…"방역 강화·물가 상승 영향"

정부저널 | 2021.12.28 | 김유아 기자

학령인구 ⅓ 줄어들 동안 교육교부금 5배로 늘어…제도 손본다

정부저널 | 2021.12.27 | 박용주 기자

한은 "내년 기준금리, 경제 상황 맞춰 완화 정도 조정"

정부저널 | 2021.12.24 | 신호경 기자

금융위원장 "카드 우대수수료 추가 인하…영세가맹점에 더 경감"

정부저널 | 2021.12.23 | 하채림 기자

靑 "양도세 중과 그대로 가야…부동산 분명히 하향안정"

정부저널 | 2021.12.22 | 임형섭 기자

개인별 DSR 대상 593만명…"억대 주담대 있으면 추가 대출 제약"

정부저널 | 2021.12.21 | 하채림 기자

유럽 재봉쇄 우려에 위험선호 약화…환율, 1,189.8원 개장

정부저널 | 2021.12.21 | 김유아 기자

정부, 내년 경제정책방향 오늘 발표…경제 완전정상화 구상 제시

정부저널 | 2021.12.20 | 김다혜 기자

연말연시 식료품·공산품 가격 인상 도미노…공공요금도 '들썩'

정부저널 | 2021.12.17 | 정열 기자

변곡점에 선 서울 아파트값…강남·마포 실거래가 지수 하락

정부저널 | 2021.12.16 | 서미숙 기자

정부 "FOMC 결과, 시장 예상에 부합…국내 영향 제한적"(종합)"

정부저널 | 2021.12.16 | 곽민서 기자

홍남기 "고용률 67.5%로 역대 최고…방역 불확실성은 커져"

정부저널 | 2021.12.15 | 박용주 기자

'출발선부터 다르다'…"지난해 미성년 다주택자 1천377명"

정부저널 | 2021.12.14 | 이보배 기자

[특징주]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여행·항공주 부진…백신주 강세

정부저널 | 2021.12.14 | 박원희 기자

상속주택, 주택수 제외범위 확대검토…억울한 종부세 줄어드나

정부저널 | 2021.12.13 | 박용주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도 '공급>수요'…수급지수 100 무너져

정부저널 | 2021.12.10 | 서미숙 기자

홍남기 "한국경제, 저성장·인구·기후·양극화 4개 위기 직면"

정부저널 | 2021.12.10 | 김다혜 기자

김총리 "철도역사 위에 청년주택 건설…새 복합개발모델 도입"

정부저널 | 2021.12.09 | 조민정 기자

국세청장, 대전 중소기업인 만나 "기업 승계 등 세정지원 노력"

정부저널 | 2021.12.08 | 곽민서 기자

10월 경상수지 69.5억달러, 18개월 연속흑자…운송수지 역대최대(종합)

정부저널 | 2021.12.07 | 신호경 기자

우주발사체 제작 에어로스페이스, 옥천에 생산기지 조성

정부저널 | 2021.12.07 |

12억 집 20억에 파는 1주택자 양도세 최대 4천100만원 줄어

정부저널 | 2021.12.06 | 박용주 기자

소상공인 213만명에 연 1% 대출…지역사랑상품권 발행 30조원

정부저널 | 2021.12.03 | 박용주 기자

통계청 SGIS 활용 우수사례 대상은 '농림부 AI 발생지도'

정부저널 | 2021.12.03 | 김다혜 기자

11월 물가 3.7%, 10년만에 최대폭 상승…채소·기름·집세↑(종합)

정부저널 | 2021.12.02 | 박용주 기자

사업재편 R&D 자금 확대…저탄소 기술에 예산·세제 지원

정부저널 | 2021.12.02 | 박용주 기자

11월 수출 32% 증가, 600억달러 첫 돌파…역대 최고 기록(종합)

정부저널 | 2021.12.01 | 권혜진 기자

10월 생산, 1년반 만에 최대 감소…"경기 불확실성 크다"(종합)

정부저널 | 2021.11.30 | 곽민서 기자

공시가 18억원 주택 종부세 81만원 vs 2천159만원…26배차

정부저널 | 2021.11.29 | 박용주 기자

수출입은행, 석유공사에 10억달러 금융지원…"자원안보 강화"

정부저널 | 2021.11.26 | 김유아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차기 회장에 이종혁 충남지부장 당선

정부저널 | 2021.11.26 | 홍국기 기자

[2보] 기준금리 0.25%p 또 인상…20개월만에 '0%대 금리' 마감

정부저널 | 2021.11.25 | 신호경 기자
Hot

인기 임대등록말소자 종부세 '폭증'…합산배제 제외신고 안하면 가산세도

정부저널 | 2021.11.24 | 서미숙 기자

종부세 내년에 더 오를수도…집값 상승·공시가격 현실화 영향

정부저널 | 2021.11.23 | 곽민서 기자

송영길 "1가구1주택 종부세 대상 70%, 쏘나타 세금보다 적어"

정부저널 | 2021.11.23 | 고동욱 기자

금리인하 요구권, 신용 개선되면 횟수·시점 상관없이 신청 가능

정부저널 | 2021.11.22 | 심재훈 기자

정부 "국민 98%는 종부세와 무관…우려 과장됐다"(종합)

정부저널 | 2021.11.19 | 이보배 기자

전남 건설사 도휘에드가, 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짓는다

정부저널 | 2021.11.19 | 조근영 기자

전세대책 1년…공급목표 81% 달성, 전셋값 상승률은 2배 커져

정부저널 | 2021.11.18 | 김동규 기자

뉴스홈 경제 전체기사 여한구 "통상 부문의 탄소감축 기여 모색해야"

정부저널 | 2021.11.18 | 권혜진 기자

홍남기 "민간 사전청약 물량 10만1천→10만7천호로 확대"(종합)

정부저널 | 2021.11.17 | 곽민서 기자

고금리 대응에 달라진 금융당국…3년전엔 금리산정 지도·점검

정부저널 | 2021.11.17 | 하채림 기자

삼성 미국 반도체 2공장, 테일러로 가나…오스틴 신청서 철회돼

정부저널 | 2021.11.16 | 김철선 기자

인플레 장기화 우려로 금값 5개월만에 최고

정부저널 | 2021.11.16 | 김계환 기자

일본 3분기 성장률 -0.8%…코로나 확산에 다시 마이너스(종합2보)

정부저널 | 2021.11.15 | 이세원 기자

베이징증시 개장…500% 이상 폭등 종목도

정부저널 | 2021.11.15 | 차대운 기자

충북 그린수소산업 특구 본궤도…13개 기관·기업 협약

정부저널 | 2021.11.10 | 박재천 기자

정선군 장열리 365 행복마을 준공…"농촌 관광레저마을 육성"

정부저널 | 2021.11.08 | 배연호 기자

삼성중공업, 중국법인 철수 여파에 3분기 영업손실 1천102억원(종합)

정부저널 | 2021.11.05 | 김보경 기자

"1만원짜리 요소수가 인터넷서 20만원"…품귀 현상에 '발동동'

정부저널 | 2021.11.04 | 홍인철 기자

현대오일뱅크, 덴마크 기업과 친환경 연료 '이퓨얼' 공동 개발

정부저널 | 2021.11.04 | 김철선 기자

"한국에 투자하세요"…'2021 외국인투자주간' 개막

정부저널 | 2021.11.03 | 윤보람 기자

"소부장 산업·제조업서 사모펀드의 기업사냥 조사 필요"

정부저널 | 2021.11.03 | 김선경 기자

제약바이오협 "정보유출 우려 없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정부저널 | 2021.11.02 | 김잔디 기자

BMW코리아, 산업기술진흥원과 모빌리티 기술 개발 '맞손'

정부저널 | 2021.11.02 | 김보경 기자

디지털세·최저한세율 도입 득실은…"전세계 세수 176조원↑"

정부저널 | 2021.11.01 | 이 율 특파원

"단풍철에 위드 코로나"…남부산림청, 산불대책본부 본격 가동

정부저널 | 2021.11.01 | 김용민 기자

연말정산증빙, 국세청이 회사에 내준다…오늘부터 미리보기 제공

정부저널 | 2021.10.29 | 곽민서 기자

호반건설, 서초구에 서초아동보호센터 준공 기부

정부저널 | 2021.10.29 | 홍국기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폰 두날개로 3분기 73조9천800억원 매출…역대 최대

정부저널 | 2021.10.28 | 조재영 기자

삼성SDI·스텔란티스 CEO 헝가리서 만나…"전략적 협력 다짐"

정부저널 | 2021.10.27 | 김철선 기자

제주 출신 문성유 캠코 사장 퇴임, 도지사 선거 출마 관심

정부저널 | 2021.10.27 | 고성식 기자

황무성 전 사장 "나를 그만두라고 할 지휘부는 어디겠나"

정부저널 | 2021.10.26 | 조다운 기자

"해외 특허출원도 IP-데스크 활용하세요"…지원신청 접수

정부저널 | 2021.10.26 | 유의주 기자

"물가상승률 1%p 오를때 중소기업 영업이익 감소폭 대기업의 3배"

정부저널 | 2021.10.25 | 박상돈 기자

3분기 중소기업 수출 288억달러…3분기 기준 역대 최고

정부저널 | 2021.10.25 | 박상돈 기자

"주도권 지켜라"…위드 코로나에 재계 총수들 해외경영 '잰걸음'

정부저널 | 2021.10.20 | 산업팀

중기중앙회, 이용섭 광주시장과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논의

정부저널 | 2021.10.20 | 박상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서 외국인 투자 저조…올해 목표치 27%

정부저널 | 2021.10.19 | 신민재 기자

혁신·안전·ESG·글로벌…부산항만공사 5개년 경영목표 수립

정부저널 | 2021.10.19 | 박창수 기자

대구 물산업 기업들, 해외진출 노린다…시카고 물전시회 참가

정부저널 | 2021.10.18 | 류성무 기자

중기중앙회, 중기부 장관에 "영업인원 제한도 손실보상해야"

정부저널 | 2021.10.18 | 박상돈 기자

산은회장 "대우조선 매각 과정서 공개 대안 검토는 부적절"

정부저널 | 2021.10.15 | 오주현 기자

부산항만공사 해외 물류센터, 코트라 공동물류센터로 지정

정부저널 | 2021.10.14 | 민영규 기자

창원시·SNT중공업·범한퓨얼셀, 친환경 모빌리티 R&D 힘모은다

정부저널 | 2021.10.13 | 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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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쌍용자동차 인수 관련 ‘에디슨 모터스’ 최고 경영자에게 듣는다

정부저널 | 2021.10.13 |

중단된 EU 기업결합심사에 현대중-대우조선 연내 합병 멀어지나

정부저널 | 2021.10.08 | 남광식 김보경 이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