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19일(일)
  • 글이 없습니다.

홈 > 경제 > 산업/기업
산업/기업

중기부, 올해 예비창업자·창업기업 1천923개에 사업화자금 지원

   

2024.01.29 12:46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1151b95d4c308e56159356b1d2730a7_1706499958_5344.jpg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등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0일부터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교육멘토링투자 유치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올해 1923개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960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590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 373개 등이다.


접수 이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오는 4월 말부터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박상돈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