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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단지당 최대 3천만원 지원

   

2025.01.03 13: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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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북 전주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억1천300만원을 들여 준공 후 20년이 넘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정비하고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을 개선한다.

단지별로 사업비의 70% 이하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은 경과 연수에 관계 없이 500만원까지 보조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6∼13일 주소에 따라 완산·덕진구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충분한 예산과 사업량 확보로 더 많은 공동주택이 혜택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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