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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 개최

   

시민과 함께한 파주2년, 그리고 미래

2024.07.02 1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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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62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2년의 시정성과를 평가하고 남은 2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토론참가를 신청한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10명씩 원탁에 둘러앉아 파주시의 강점과 기회, 약점과 위협(SWOT)은 무엇인지 향후 2년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 2가지 의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했다.

 

이 내용은 실시간 중앙에 전송집계됐으며, 여기서 도출된 주요 쟁점에 관해 상호토론을 가졌다. 토론은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경일 시장을 비롯한 시민, 언론사, 공직자 등이 전 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82주년을 맞은 파주시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의 가야할 길을 시민으로부터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토론참가자들은 파주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확정관내 노선버스 공공성 편의성 강화등을 위한 노력을 뽑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난 2년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으며, 원칙을 가지고 뚝심 있게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파주시가 말로만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토론의 장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오늘 시민들이 제시한 시정 방향을 후반기 시정추진의 나침반으로 삼아 진정한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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