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19일(일)
  • 글이 없습니다.

 

홈 > 지방자치소식 > 지방자치소식
지방자치소식

3번째 국립연천현충원 이르면 3월 첫 삽 뜬다

   

준공 시기 2026년→2027년으로 미뤄져

2025.01.10 11:56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9ecdf2c79c6a154e1ffc730e3fb182d8_1736477796_6062.jpg
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서울과 대전에 이은 국내 3번째 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이르면 3월 본 공사에 들어간다.


1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3∼4월께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당초 지난해 착공 예정이었으나 업체 선정 등이 지연되면서 다소 늦어졌다.

이에 따라 준공 목표도 내년 말에서 2027년으로 미뤄졌다.

국립연천현충원은 1천여억원을 들여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5만9천여㎡에 봉안당 2만5천기, 봉안담 2만기, 자연장 5천기 등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아직 착공이 안 된 상태지만 3∼4월께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준공 목표는 2027년"이라고 말했다.

| 우영식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지방자치소식 > 지방자치소식
지방자치소식

경북도, 산불 피해 재난지원금 등 특별 추경예산 1천억 편성

03.31 | 이승형 기자

음성·진천 통합 물꼬 트이나…민간추진기구 "주민 76% 찬성"

03.28 | 윤우용 김형우 기자

글로벌 시민역량 키운다… 경주 APEC 시민대학 27일 개강

03.28 | 편집국

고흥군, 동남아 수출개척단 활동으로 농수산물 수출 확대 본격화

03.27 | 편집국

화성도시공사 유망주들, 국제탁구대회 연이어 우승 쾌거

03.27 | 편집국

사흘째 확산 의성산불 진화율 71%…당국 주불 잡기 안간힘

03.24 | 최수호 김선형 기자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본격화

03.24 | 장아름 기자

충남 금산군 "인삼 생산 분야 전 과정 안전관리"

03.24 | 박주영 기자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AI 맞춤형 교육 실시

03.17 | 편집국

“이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건강관리 하세요”

03.17 | 뉴스저널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