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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올해 '책의 도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개최

   

2025.04.11 14: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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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된 경기 김포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김포시는 오는 1218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각 도서관에서는 작가 초청 강연, 만들기 체험, 전시 등 총 6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이달 23일 세계 책의 날 행사, 다음 달 10일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66일 책 있는 저녁 행사 등도 열 계획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김포시를 선정했으며, 독서의 달인 9월에는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만의 차별화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책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홍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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