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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국립연천현충원 이르면 3월 첫 삽 뜬다

   

준공 시기 2026년→2027년으로 미뤄져

2025.01.10 11: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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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서울과 대전에 이은 국내 3번째 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이르면 3월 본 공사에 들어간다.


1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3∼4월께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당초 지난해 착공 예정이었으나 업체 선정 등이 지연되면서 다소 늦어졌다.

이에 따라 준공 목표도 내년 말에서 2027년으로 미뤄졌다.

국립연천현충원은 1천여억원을 들여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5만9천여㎡에 봉안당 2만5천기, 봉안담 2만기, 자연장 5천기 등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아직 착공이 안 된 상태지만 3∼4월께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준공 목표는 2027년"이라고 말했다.

| 우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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