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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金총리 인준안 오늘 처리…국민이 지체 용납 않을 것"

   

"국힘 발목잡기·몽니 매우 아쉬워"…"상법 개정, 경제 개혁의 시작"

2025.07.03 1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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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金총리 인준안 오늘 처리…국민이 지체 용납 않을 것"

 2025-07-03 10:09

"국힘 발목잡기·몽니 매우 아쉬워"…"상법 개정, 경제 개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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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참석하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7.2 

원본프리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내각을 진두지휘할 (김민석) 총리의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책조정 회의에서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정 안정은 위기 극복, 민생 경제 회복의 전제"라며 "새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려면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자 인준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생각하면 국민의힘의 몽니와 발목 잡기가 몹시 아쉽다"고 했다.

또 "오늘 본회의에서 많은 국민께서 기대하시던 상법 개정안이 처리된다"며 "코스피 5,000시대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언급했다.

김 직무대행은 "상법 개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이라며 "이번 상법 개정을 보면 정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한다는 말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은 경제 개혁의 시작"이라며 "민주당은 경제계의 우려를 더욱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과 입법에 반영해 가겠다"고 언급했다.

(끝)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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