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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대선출마…'바람직하지 않다' 66% '바람직하다' 24%[NBS]

   

민주당 지지층선 부정인식 91%…국민의힘 지지층선 긍정인식 55%

2025.04.17 12: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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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결식 아동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해온 울산 뚠뚠이 돈가스에서 사장과 직원들을 격려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


국민 10명 중 6명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4일부터 16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보면한 대행의 대선 출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66%, '바람직하다'는 응답(24%)을 크게 앞섰다. '모름·무응답' 10%였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91%,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55%,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38%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응답률은 23.2%( 419명과 통화해 그중 11명 응답)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한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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