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4일(금)
  • 글이 없습니다.

홈 > 정치 > 정치
정치

이재명, 내일 퇴원…"상태 많이 호전, 당분간 자택서 치료"

   

흉기 피습 8일만…"퇴원은 병원서 결정"

2024.01.09 16:18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a5253a29cf96821f9e7885e86d214758_1704784679_1529.jpg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로 습격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8일 만인 10일 퇴원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 "퇴원하면 자택으로 귀가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퇴원은 오늘 병원에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 중에 김모(67) 씨로부터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했다사건 당일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한 뒤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

| 홍지인 한주홍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