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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동차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원 지급"

   

2022.04.27 09: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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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주시청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대상은 휘발유, 경유, LPG를 연료로 쓰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다.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 회원 가입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도 상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백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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