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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 스토리 있는' 농산 가공품 개발한다

   

2022.04.19 13: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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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시제품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당진시는 19일 지역 문화유산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스토리 있는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전문기관과 '농산물 가공 시제품 개발 용역' 계약을 맺고 18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용역에서 합덕제, 연호 방죽 등 지역의 전통 유산과 솔뫼성지, 버그내 순례길 등 천주교 역사자원을 활용한 가공 상품을 개발한다.

대표 농산물 쌀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도 개발해 지역 가공업체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윤재윤 농촌진흥과장은 "지역 전통 유산과 역사 자원을 식품산업에 연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소규모 경영체와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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