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2일(수)
  • 글이 없습니다.

 

홈 > NJ인터뷰 > 지방자치
지방자치

원주·횡성 상생발전 나선다…8일 공동 현안 추진 업무협약

   

상수원보호구역·군용기 소음·공항 문제 등 현안 해결 맞손

2021.06.07 12:18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원주시 제공=연합뉴스]
원주시-진에어 원주공항 활성화 업무협약

[원주시 제공=연합뉴스]



강원 원주시와 횡성군이 갈등을 빚어온 공동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8일 횡성군청에서 공동 현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원주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와 원주(횡성)공항 기능 강화,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공동 대응 등 현안을 협력해 해결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부시장과 부군수를 공동 추진단장으로, 현안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양 기관은 공동 현안인 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원주(횡성)공항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강원도 예산에 반영토록 올해 내 용역을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횡성군민 궐기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도는 원주시, 횡성군과 함께 4억원을 들여 원주·횡성권의 안정적 용수 공급 및 상생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 수립 공동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 용역을 통해 원주·횡성지역의 장래 물 수요 분석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은 물론 규제지역을 위주로 한 상생 협력 발전 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kimyi@yna.co.kr

|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NJ인터뷰 > 지방자치
지방자치

서남권 중추도시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한다

04.15 | 박상민 기자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으로 금산의 비전을 군민들과 함께 실현한다

04.15 | 박상민 기자

자연과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살기좋은 봉화군으로 도약

2024.10.14 | 박상민 기자
Hot

인기 [의왕시청] 친환경과 현대문화가 어울려 살기좋은 변화의 도시 의왕시

2024.07.10 | 박상민 기자
Hot

인기 [춘천시청] 가족과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춘천’, “내 곁에 춘천”

2024.05.14 | 장윤영 기자
Hot

인기 [영양군청] 살기좋은 친환경 도시 영양으로 군민과 함께 혁신의 꿈 이뤄간다

2024.05.14 | 박상민 기자
Hot

인기 [진도군청] 편리한 교통망 강화가 시급,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가 나서주길

2024.05.09 | 박상민 기자
Hot

인기 [광양시청] 행복한 광양, 누구나 살고싶은 광양으로 비상한다

2024.04.24 | 박상민 기자
Hot

인기 [횡성군청] 모두가 풍요롭고 다함께 누리는 조화로운 균형발전으로 경쟁력 강화하는 횡성

2024.04.24 | 박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