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1일 계양경찰서, 계양소방서 외 5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TF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나타내는 지수로써 매년 전년도 안전 관련 통계자료를 활용해 산출한다.'
이번 협업 회의는 6개 분야 안전 지수 평가대상 분야에 대해 취약, 위해, 경감 지표로 분류해 지역의 안전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취약요인에 대한 개선대책과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범죄 발생 건수 등 실질적 위해 지표의 감축은 단편적인 업무추진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우므로 관련 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하며,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안전 도시 계양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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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